가족STORY/부모공간
63빌딩
행복++
2020. 7. 12. 06:58
하루 종일 흐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다시 그쳤다.
그덕에 일하는 내내 시원해 좋았다.
시간은 벌써 해질녘이다.
평소에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사진도 종종 찍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이다.
맑은 공기덕에 노을이 예쁘다.
그리고 유별나게 튀는 건물이있다.
주변은 어두워지는데 그 한 건물만 금빛이고 밝다.
63빌딩...
신기해서 한컷!
예뻐서 한컷!
2020.7.10(금)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