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이의 답답함으로 드라이브 나왔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아직 10 월인데 춥다.
그덕에 가로수 나무들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있다. 전형적인 가을이다.
차를 타고 몇분 지나지 안아 막내는 배고프다고한다.(밥은 방금전 먹고나왔는데...)
지나는길에 명장빵가게에서 빵을나기로했다.
사람이 엄청많네.. 코로나 맞나싶다.
정원이 잘가꾸어져있는데, 이곳 구석진 자리까지 사람들로 가득이다.
그뜸들 사이로 산책을하긴했다.
날씨는 비올것처럼 흐릿한데 사진을 찍으니 한폭의 그림이 따로없네...
《군포보건소 사거리부근에있는 홍종흔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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