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STORY/아이들공간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수업 그림그리기 수업 만화컷그리기 밝게 웃는 지수! 졸업식 2023년 1월 3일 이른 아침부터 첫째 지수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오늘은 안양신기중학교 졸업식이 있다.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1-2학년에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학교간날보다 집에서 수업한날이 많을듯한데.. 다행히 3학년 등교하는시간이 많아 중학생시절 추억은 쌓은편이다. 1학년때 맞춘 교복 치마가 아주짧아졌다. 밖이 추우니 교복 바지를 입으라했고, 갈아입은 바지는 떠지지 직전.. 다시 교복치마를 입는다. 춥다고 롱패딩을 입히고, 등교를했다. 오전내 선생님과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정리해야하는듯 집을 나선다. 아내와 나도 늦지 않게 집을 나선다. 같은학교 1학년에 다니는 둘째는 오전수업이 있었고, 막내는초등학교 수업이 있어 아내와 나만 졸업식에 갔다. 코로나여파로 강당이 아닌 각 반에서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1학.. 작품전시 다이소에서 구입한 유화캔버스에 아이들이 작품으로 만들어주었다. 첫째와 막내는 분명 그림에 소질이 있어보인다. 아빠~ 뭐 그려줄까? 막내 서현이가 캔버스에 그릴 그림을 신청 받는다 "아빠 뭐 그려줄까?" "행복한 눈물 그려줘" 한때 엄청 유명세를 탄 그림이라 또 아는그림이 없었던 터라 사진을 보여줬다. 그결과..... 아빠는 서현이가 그린그림이 더 멎져보이는데... 당연한거겠지만... 장난(특수분장) 물감으로 그림그리기를 즐기는 막내딸 이번엔 손에 낙서를 하고있다. "다 됐다." 짜잔~~ 진짜같다. 사진찍어 할머니께 보여드리자고했더니 난리난다고 그만하라는데 작품이 너무 아까워서... 초상화 초상화 장난스럽게 막내가 그린 그림 그리고 보니 닮았네.. 헐 ㅠㅠ 나도작가 작품명. 석양 작가. 박서현 그린날. 2020.11. 29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딸이그린그림 허수아비 허수아비 새 떼를 쫓으려고 서 있는줄 알았지만 허수아비는 새 떼를 기다리며 서있는 허수아비 사람들이 가면 새들이 와서 허수아비와 노래를 해! ------------------------------------------------------------ 아들이 만든 액자다. 책장정리 하면서 발견했는데 맞는소리만 하는것 같다... 허수아비는 새와 친구다. ((축))개업했어요 코로나로 나가지 못하는 애들 다행히 애들끼리 잘논다 비록 집에서 개업이지만 하루에도 상호명이 자주바뀐다. 기회가 닿으면 우리집에오셔서 고민상담도받고, 식당에서 밥도먹고~ㅋ 라파엘(박시후♥) 복사단 입단식 2019.7 20 범계성당에서 복사단 입단식이있었다. 일한다고 미사는 건너뛰고 다행히 입단식엔 참석했다. 모두 훌륭한 일꾼들되길... 봄이왔다. 민들레 도 날린다. 민들레 피는 봄이왔다 싶더니 바로 여름날씨네.. 막내딸이 집밖에서 놀다 발견한 주변 민들레... 그리고 막둥이... 봄이왔다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은 가고 봄이왔다. 내 몸과 마음보다 더 주변이 먼저 봄을 맞이해준다. 간단히 옷을 입고, 아이들과 사진찍기놀이를 했다. 우는 아이들 모습이 꽃보다 더 이쁘다. V30으로 사진 찍었어요 calligraphy 딸이 학교에서 미술시간 배운 캘리그라피 딸이 칠판에 걸린 자신의 작품을 가족에게 보내옵니다. . . . "오늘 하루를 잘살자" . . . 오늘 하루를 잘 살았는지? 나름? 부끄러워지네요... (학교선생님께서 딸 작품을 사고 싶을정도 라며 칭찬해주셨다는데... 저도 기분좋아하는 딸 더 칭찬해주었습니다...) ※ 딸 지수작품 [유치원숙제] 시후 주말지낸이야기 지난주에 이어 둘째 시후 유치원 과제가 집에 도착했다 시후도 주말지낸이야기 발표라고한다. 셋째 서현이 몸상태가 너무 않좋다. 목이 많이 부어 열이 나 주말지난 이야기를 극장에서 영화 '아이언맨3' 보는것으로 때우려고 했는데... 다행히 서현이가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래서 찾은곳은 5월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군포철쭉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동산전체가 철쭉으로 가득채워져 있는게.. 도심속에서 이런곳이 다 있구나 하는 환상속에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너무 욕심을 냈나? 너무 많이 걸었다... 애들도 어른들도.. PPT제작을 애들 등교보내고 아침에 제작해 메일로 보냈다.. 아휴~ ▲ 2013.5.4 아이언맨3를 찾기위해 평촌CGV에 찾았다. 애들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 [유치원과제] 지수 주말보낸이야기 "주말보낸이야기"... 유치원다니는 딸아이 숙제다. 월요일 아침 친구들 앞에서 주말보낸 이야기를 그림일기, 사진, PPT 등 자료를 활용 해 발표하는 수업이다. 2013. 4.27 고양 꽃박람회에 다녀왔다. 그리고 PPT를 제작하여 메일로 보냈다. 아빠, 오늘 영어 배웠다. 6섯살인 큰 딸은 유치원에 다닌다. 큰딸이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워왔는데 퇴근하는 아빠를 반갑에 맞이해주면서 대화가 시작된다. 딸: "아빠~ 오늘 영어배웠어" 아빠: "그래~ 대단하다" " 뭐 배웠어?" 딸: "내이름을 영어로 말할수 있어" 아빠: "오~ 대단한데..." " 해봐" 딸: 이름이 박지수인데 혀를 엄청나게 꼬부랑 굴리더니 "바~ㄱ 쥐이 쑤우~" 이러는거다.. 아빠: 배를 부여잡고 웃으면서... "그렇지 맞네~, 우리 지수 영어 잘하네" 딸: " 아빠이름도 할수 있어~" 자신감에서 아빠이름을 해보겠다고 한다. 아빠: " 그래 아빠는 뭐야?" 딸: " 바아악 조오옹~ 쥐이인~" (혀가 얼마가 꼬부라졌는지 이거 직접 들어야 하는데 아깝다) 이렇게 엄마, 아빠, 동생이름, 유치원이름까지 오늘 하루 딸.. 공중부양 18일(토) 이사간집에 첨으로 가족들이 찾아왔다.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조카가 안양에서 놀러왔다. 때마침 세째 서현이가 태어난지 100일되는날이기도 해 초라해질수 있는 분위기가 풍성해졌다. 밤세 눈이 내리더니 다음날 아침! 햇쌀이 좋다. 정동향이라 아침에만 잠깐 들어오는 태양빛을 맞으러 나갔다가 아이들 공중부양 사진을 얻게됐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다^^* 모델이 따로있나? 우리집 아이들이 모델 막내 서현이 50일 사진 찍으면서 덤으로 찍으 사진 아빠, 산타할아버지 왔다 갔어요 아이들의 동심을 깨고 싶지 않다. 아직 동심을 깨트리기에는 우리집 세아이(5살-딸, 3살-아들, 1살-딸)가 너무 어리다. 어리다는 표현보다는 나도 어릴 적에 산타할아버지라도 나타나 선물을 희망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난 결론적으로 말하면 산타할아버지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만은 산타의 존재를 떠나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12월 23일 .. 나: 여보 애들 선물은 샀어? 아내: 내가 시간이 있어? 인터넷으로 주문하려 했는데, 애들 보느라 컴퓨터 켤 시간도 없었어.. 나: 그럼 내가 나가서 사올까? 아내: 사오다가 들킬 수 있으니.. 그냥 주문으로 하자! 그리고 큰 마트 주문 시스템에 의지해보기로 했다. 12월 24일.. 전주에서 친구가 결혼하다 나: 애들아, 착한 어린이들에게는 산타 할아버지.. 5딸된 딸과 3살 아들 우리집아이들 일상이다 첫째 딸인 지수는 4살때 어린이집에 가면서 기저귀를 떼고 소변/대변을 화장실 변기에서 보기시작했다. 둘째 아들은 내년 어린이집에 가기위해서 열심히 훈련중이다 #1. 여느때와 같이 퇴근후 저녁 우리가족은 옹기종기 밥을먹는다 갑자기 딸이 배를 움켜잡고 화장실에 들어간다. (아빠)지수야 어디가? (지수)화장실! 급해 그리고 한참만에 나온다 그때 한참 밥을 먹던 아들이 쏜살같이 화장실오 달려간다 (아빠)넌 또 어디가? (아들) ... 아들은 변기물을 내리고 아주 만족스러운듯 해맑게 웃으면서 나와 다시 밥을먹는다 딸은 대소변을 화장실에서 보지만 뒷처리는 하지않고 그냥 나온다 (엄마/아빠에게 확인 시켜 주려는것 같다) 그런 누나를 보면서 아들은 자기가 볼일본것 누나가 볼일본것 심지어 엄마/아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