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STORY/기고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잎클러버와 행복 세잎클러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잎클러버 중에서 네잎클러버(행운)를 찾으려 행복을 짖밟는 행동을 합니다. 일상의 행복과 어쩌다 생길수 있는 행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국회의원선거 이모조모 [경기 과천 시청 앞] 한건물 4개대형 현수막이 펼쳐져 있다. 이게 바로 명당인건가? (신기)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선거 1주일 남겨두고 눈쌀 찌푸려지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현역의원 3명이 출사표를 던져 핫(?) 한지역구로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 이런현수막은 쫌(?) 무안하네요... 봄! 봄! 봄! 봄이왔어요! 봄! 봄! 봄! 봄이왔어요! 코로나로 바깥 세상 소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를정도였는데... 답답해하는 애들과 공원 산책을 하던중 봄이너무예뻐. 하늘이 너무예뻐. 꽃이 너무 예뻐... 흰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민들레이지만, 하얀 민들레 꽃 언제 봤었지 할 정도로 이제는 보기드문 하얀 민들레..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로또를 사야하나(?) 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어? ▲ 4월 18일 안양자유공원 나들이 올 3월 초 겨울추위가 풀리기 전 군산에서 짐 싸서 안양으로 이사를 왔다. 안양은 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생활한 곳으로, 학창시절 추억이 있고,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는 곳이다. 군산은 대학시절(96년 입학)부터, 첫 직장생활을 2003년 시민단체에서 인턴사원부터 시작했다. 인턴생활이 몸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전국 주요기사에서 오르내리는 주요현안(- 새만금, 방폐장)을 몸으로 막아내며 그곳 생활은 시작된다. 그 와중에서도 시민단체 회원가입을 시키려는 계기로 집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결혼 해 신혼살림을 시작했으며, 정부에서 적극 장려하는 다자녀 기준인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자전거로 한 우물만 판지 10여년이 훨씬 넘어선다. 시민단체 동호회를 민간.. 저렴한 통신협동조합 소개해드려요^^* 오늘(1월9일) 손석희 시선집중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혹시나 필요할 것 같아 메모차원으로 정리해봅니다. 우리나라는 통신비는 세계최고입니다. 현재 SKT, KT, LGT 이상 3개 통신사에서 독과점하고 있는 구조인데요 대기업들의 독점형태로 운영되어오다 보니 담합, 높은 요금 등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고, 피해 또한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24일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벌여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이동통신 3사에 순차적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는데요. 일단 지난 월요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 LG유플러스(032640)의 영업이 정지되구요. SK텔레콤(017670)은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KT(030200)는 2월22일부터 3월13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나의 고향은 군산이 아니다. 나에게 군산은 대학생활의 추억을 간직한 도시다. 고등학교 학업에서 배운 군산은 일제침탈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항만시설을 갖춘 도시라는 교과서의 몇 줄 기억으로만 가물거린다. 군산시민연대는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창복이 형의 권유로 일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상근한지 2~3년이 지나서야 군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여성, 환경, 미군기지, 부정부패 등의 문제를 포함해 군산은 우리사회가 앉고 있는 모든 사회적 이슈를 품고 있었다. 대명동과 개복동의 연이은 화재참사로 성매매 특별법이 재정되었다. 화재참사 전 군산은 성매매의 도시란 오명으로 인식되곤 했다. 또한, 연이은 지자체장의 중도하차로 인한 행정의 공백은 이미 새 시대를 위해 설계를 진행 중인 타 시도에 비해 희망과 비전 .. 2008년은 군산방문의 해! 군산의 첫인상은 어떨까? 2008년은 군산방문의 해! 군산의 첫인상은 어떨까? 1. 타지역에서 알게된 후배가 군산에 오겠다고 한다. 군산에 와서 전화하라고 하니 터미널이라고 한다. 택시타고 '나운3동 서해초등학교 앞'이라고 설명 해 줬다. 후배는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한다. '아저씨 나운3동.....' 택시기사 아저씨는 후배의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세상에 나운3동이 어딨냐며, 다짜고짜 화를 버럭낸다. '선배 뭐 이런 동네가 다 있어요? 택시 무서워서 군산에 다시 오겠어요?' 2. 극동사거리에서 사무실에 가기위해 택시를 탄다. 택시기사 아저씨 무뚝뚝한 표정에 '네~'란 말과 함께 달리다, 신호등에 걸려 담배에 불을 붙힌다. 보조석에는 분명 금연이라는 푯말이 무색하다. 다음신호에서 신호에 또 걸리나 싶더니, 택시기사 이번엔 신호.. 드림허브 군산, 최악의 시나리오 ‘조선소 얻고, 국책사업 내어 주고’ 군산시는 조선소 유치문제로 정부에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일명 조선소 유치를 정부에서 도와주면 국책사업 즉, 주한미군 헬기부대 이전을 돕겠다는 이야기가 4월 17일 한 지방일간지를 통해 소개됐다. 만일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군산시는 경기활성화를 댓가로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이다. 조선소와 관련되어 본 단체(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1월 18일 논평에서 지적되었던 바와 같이 '조선산업의 호황은 상당부분 국제 해양오염방지 강화를 위해 현재 사용중인 단일선체 탱커를 2010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IMO규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2선체 탱커의 주문이 몰린 때문'이라는 논평을 내면서 2010년 이후 호황이 불분명할 상황에 대해 논한 바 있다. 또한 이미 군산에서 유치하겠다.. 군산대-전북대 통합논의, 제2, 3의 방폐장식 여론몰이는 그만 논의 싹조차 잘라서야... 관변단체의 여론몰이는 대학발전의 저해요인 지난 2004년부터 대학간 통폐합이 본격화 된 가운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24개 대학이 12개 대학으로 통폐합되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불가피한 과정으로 대학들간 자구책으로 판단된다. 최근 군산대, 익산대, 전북대도 통합 논의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군산지역 내에서는 3개 대학간 논의도 제대로 되기전에 관변단체들의 주도 하에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에 대해서 여론몰이로 압박하고 있다. 합의 자체를 깨려하고 있다. 관변단체들의 주도 하에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는 여론몰이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핵폐기장 유치과정에서부터, 그리고 작년, 직도-WISS 설치 때에도 관변단체의 여론몰이는 두드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