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STORY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탕후루 만들다. 직장 동료 상권이는 가정적이며, 재능이 많다. 자녀들에게도, 남편으로도 훌륭한 아빠이자, 남편이다. 동생이지만 배울점이 많은 친구이다. (동생 상권 이야기는 다음에 하는것으로...) 일하다가 우연히 지나치는 땅후루 가게를 보며, 형, 탕후루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며 3분만 경청 해 달라한다. 작년 딸아이가 전자랜지를 이용해 만드는 과정을 봤는데 쉽지 않아 보였고. 전자렌지에 녹인 설탕이 너무 빨리 굳어 그마저도 실패작으로 먹어봤던 기억으로 제대로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에 경청했다. 1. 재료준비를 합니다.백설탕이요. 흑설탕 안되고, 퀄리티 높은 설탕 절대 안됩니다.꼬지 준비하시고요, 꼬지는 혹시 몰라 작은거, 큰거 2종류로 샀는데 큰것으로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그리고 종이컵과, 기름종이제철 과.. 세잎클러버와 행복 세잎클러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잎클러버 중에서 네잎클러버(행운)를 찾으려 행복을 짖밟는 행동을 합니다. 일상의 행복과 어쩌다 생길수 있는 행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국회의원선거 이모조모 [경기 과천 시청 앞] 한건물 4개대형 현수막이 펼쳐져 있다. 이게 바로 명당인건가? (신기)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선거 1주일 남겨두고 눈쌀 찌푸려지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현역의원 3명이 출사표를 던져 핫(?) 한지역구로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 이런현수막은 쫌(?) 무안하네요... 봄! 봄! 봄! 봄이왔어요! 봄! 봄! 봄! 봄이왔어요! 코로나로 바깥 세상 소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를정도였는데... 답답해하는 애들과 공원 산책을 하던중 봄이너무예뻐. 하늘이 너무예뻐. 꽃이 너무 예뻐... 흰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민들레이지만, 하얀 민들레 꽃 언제 봤었지 할 정도로 이제는 보기드문 하얀 민들레..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로또를 사야하나(?) 영화를 봤다. 그리고 생각 해 봤다. 새벽 2시가 넘었다. 몸이 피곤해 영양제 한방 맞고, 몸이 좋아지니 이시간까지 영화보고 다시 피곤해졌다.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과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다. 평범한(?) 직장에서 짤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최대한의 장점(인맥)을 살려 어마어마한 조직세계 보수를 어찌됐건 움직여 가며 기생하는 가장(?) ..... 뭐 구지 뭔가를 적어보자고 영화스토리를 쓰고 싶지는 않다. 나도 가장이다. 지금 직장을 구하고 있는 실업자 상태다 가족도 있고, 자식도 있는 가장...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 내가 갖고 있는 최대한의 장점이 뭘까? 나도 뭔가 장기를 부려 가족을 위해서 기생이 필요하면 기생하고 살아가려한다. 벌써 20개 30개의 구직 지원서가 넘는다. 그래도 다행인건 컴퓨터가 있어 인터넷이 있어 손으로 써대는 번거로.. 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어? ▲ 4월 18일 안양자유공원 나들이 올 3월 초 겨울추위가 풀리기 전 군산에서 짐 싸서 안양으로 이사를 왔다. 안양은 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생활한 곳으로, 학창시절 추억이 있고,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는 곳이다. 군산은 대학시절(96년 입학)부터, 첫 직장생활을 2003년 시민단체에서 인턴사원부터 시작했다. 인턴생활이 몸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전국 주요기사에서 오르내리는 주요현안(- 새만금, 방폐장)을 몸으로 막아내며 그곳 생활은 시작된다. 그 와중에서도 시민단체 회원가입을 시키려는 계기로 집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결혼 해 신혼살림을 시작했으며, 정부에서 적극 장려하는 다자녀 기준인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자전거로 한 우물만 판지 10여년이 훨씬 넘어선다. 시민단체 동호회를 민간.. 입술물집 나만 걸리나?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바로 입술 물집… 요 녀석은 나에게 있어 매년 찾아온다. 빼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때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입술물집이 생길 때면 증상 첫번째가 입술이 간질간질하다. 그리고 물집이 생기고, 터지면서 옆으로 번진다. 집요한 뇨석이다.. 요즘 몸이 먼저 지쳐있다.. 추위와 싸우고 있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왜글지? 다행히 직빵으로 듣는 약도 있다. '아시클로버' 약을 바르면 1주일이면 된다. 물론 약을 안 발라도 1주일정도 간다. 저렴한 통신협동조합 소개해드려요^^* 오늘(1월9일) 손석희 시선집중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혹시나 필요할 것 같아 메모차원으로 정리해봅니다. 우리나라는 통신비는 세계최고입니다. 현재 SKT, KT, LGT 이상 3개 통신사에서 독과점하고 있는 구조인데요 대기업들의 독점형태로 운영되어오다 보니 담합, 높은 요금 등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고, 피해 또한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24일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벌여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이동통신 3사에 순차적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는데요. 일단 지난 월요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 LG유플러스(032640)의 영업이 정지되구요. SK텔레콤(017670)은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KT(030200)는 2월22일부터 3월13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 난 문신족 옷갈아입으려 옷을 벚었다가 애들에게 급습을 당했습니다 처음엔 자기들 이름으로 시작된 장난이 커져 온몸에 문신(낙서)질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기념으로 한컷! 다행히 애들낙서로 나온배가 잘 안보여 다행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구름빵(?) 아닌 구름닭다리(!) 2003년, 군산시 소룡동에서 찍은 사진! 대학을 갖 졸업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첫번째로 구입한 니콘4300카메라 얼마나 찍고 싶었던지... 그러던중 갑자기 나타난 구름닭다리(?)~ 앗 이때다 싶어서 셔터를 눌렀다.. 우윽~ 설정을 잘못해서 저용량으로(ㅠㅠ) 하지만 이것도 어디야... 여러분! 절대 살안쪄요 구름닭다리먹고 오늘하루도 힘내자구요^^* (옛사진의 추억! 이젠, 인화지가 아닌 모니터로 즐겨봅니다) 잘가라 2011年아! 잘가라 2011年아! (윙크)(윙크)(윙크)(윙크)(윙크) 글쎄 이 年이 이틀 후면 다짜고짜 미련 없이 떠난 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잖아요. 생각해보니 약속 날짜가 되었구먼요. 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간 年 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이제는 떠난 데요. 글쎄~!!! 이 年이 가면 또 다른 年이 찾아오겠지만 새 年이 올 때 마다 딱 1년만 살자고 찾아오는 年이지요… 정들어 더 살고 싶어도 도리가 없고 살기 싫어도 1年은 살아야 할 年이거든요. 동서고금, 남녀노소,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年입니다. 올해는 모두들 불경기라고 난리고, 지친 가슴에 상처만 남겨놓고 이.. 어린이교통공원에 눈이 쌓였어요 12월 25일 주말이면서 성탄절..당직근무입니다... 방문객을 위한 제설작업을 하면서 설경이 너무 예뻐 몇컷 담아봤습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나의 고향은 군산이 아니다. 나에게 군산은 대학생활의 추억을 간직한 도시다. 고등학교 학업에서 배운 군산은 일제침탈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항만시설을 갖춘 도시라는 교과서의 몇 줄 기억으로만 가물거린다. 군산시민연대는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창복이 형의 권유로 일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상근한지 2~3년이 지나서야 군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여성, 환경, 미군기지, 부정부패 등의 문제를 포함해 군산은 우리사회가 앉고 있는 모든 사회적 이슈를 품고 있었다. 대명동과 개복동의 연이은 화재참사로 성매매 특별법이 재정되었다. 화재참사 전 군산은 성매매의 도시란 오명으로 인식되곤 했다. 또한, 연이은 지자체장의 중도하차로 인한 행정의 공백은 이미 새 시대를 위해 설계를 진행 중인 타 시도에 비해 희망과 비전 .. 남도기행(고흥, 보성) 어머니의 고향은 고흥이다. 며칠 전 어머니의 고향 고흥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따라 나섰다. 전라남도 최남단에 위치한 고흥이라 7개월 된 딸아이에게 고생만 시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미안하기만 했다. 군산에서 고흥에 도착하기까지 3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았다. 호남고속도로가 작년 12월 장성-담양 구간이 개통되어 광주를 지나지 않고도 갈수 있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또한 고흥에 들어서면서도 고속화 도로가 마을 어귀까지 쭉쭉 뻗어있었다. 편하긴 했지만 시골 구석구석까지 4~6차선 도로가 생기면서 도시와 시골의 경계가 허물어진지 오래다라며 얼마 전 들었던 강의내용이 생각났다. 이렇게 잘 닦인 도로로 인해 훈훈한 시골의 모습과 꼬불꼬불 길의 추억은 볼 수 없으며, 마을의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가면서 시.. 2008년은 군산방문의 해! 군산의 첫인상은 어떨까? 2008년은 군산방문의 해! 군산의 첫인상은 어떨까? 1. 타지역에서 알게된 후배가 군산에 오겠다고 한다. 군산에 와서 전화하라고 하니 터미널이라고 한다. 택시타고 '나운3동 서해초등학교 앞'이라고 설명 해 줬다. 후배는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한다. '아저씨 나운3동.....' 택시기사 아저씨는 후배의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세상에 나운3동이 어딨냐며, 다짜고짜 화를 버럭낸다. '선배 뭐 이런 동네가 다 있어요? 택시 무서워서 군산에 다시 오겠어요?' 2. 극동사거리에서 사무실에 가기위해 택시를 탄다. 택시기사 아저씨 무뚝뚝한 표정에 '네~'란 말과 함께 달리다, 신호등에 걸려 담배에 불을 붙힌다. 보조석에는 분명 금연이라는 푯말이 무색하다. 다음신호에서 신호에 또 걸리나 싶더니, 택시기사 이번엔 신호.. 인터넷쇼핑몰 직거래 조심하세요 '2007년 사상 최고의 불볕더위'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어느덧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시작 되었다. '가전제품 가장 싼 곳' 에어컨을 구입하기로 맘을 먹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런 문구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자신이 있었던 터라, 제품사양을 살펴본 후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 에누리를 통해 가장 저렴한 쇼핑몰을 점 찍어두었다. 이름 없는 쇼핑몰들을 지우다 보니, 포탈사이트와 연계된 쇼핑몰 제품이 가장 싼 가격이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이미 제품의 사양은 꼼꼼히 체크한 뒤라, 제품명만을 체크하고, 사업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설명 하단엔 "조기 품절 될 수 있으니 판매자에게 문의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란 글이 보인다. 에어컨의 성수기인 .. 2008년 예원예술대학원 문화영상창업대학원 축제때 제작한 동영상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창업대학원 영상 ..동영상은 1기원우인 정광철 원우님께서 만들었다. 드림허브 군산, 최악의 시나리오 ‘조선소 얻고, 국책사업 내어 주고’ 군산시는 조선소 유치문제로 정부에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일명 조선소 유치를 정부에서 도와주면 국책사업 즉, 주한미군 헬기부대 이전을 돕겠다는 이야기가 4월 17일 한 지방일간지를 통해 소개됐다. 만일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군산시는 경기활성화를 댓가로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이다. 조선소와 관련되어 본 단체(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1월 18일 논평에서 지적되었던 바와 같이 '조선산업의 호황은 상당부분 국제 해양오염방지 강화를 위해 현재 사용중인 단일선체 탱커를 2010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IMO규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2선체 탱커의 주문이 몰린 때문'이라는 논평을 내면서 2010년 이후 호황이 불분명할 상황에 대해 논한 바 있다. 또한 이미 군산에서 유치하겠다.. 군산대-전북대 통합논의, 제2, 3의 방폐장식 여론몰이는 그만 논의 싹조차 잘라서야... 관변단체의 여론몰이는 대학발전의 저해요인 지난 2004년부터 대학간 통폐합이 본격화 된 가운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24개 대학이 12개 대학으로 통폐합되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불가피한 과정으로 대학들간 자구책으로 판단된다. 최근 군산대, 익산대, 전북대도 통합 논의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군산지역 내에서는 3개 대학간 논의도 제대로 되기전에 관변단체들의 주도 하에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에 대해서 여론몰이로 압박하고 있다. 합의 자체를 깨려하고 있다. 관변단체들의 주도 하에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는 여론몰이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핵폐기장 유치과정에서부터, 그리고 작년, 직도-WISS 설치 때에도 관변단체의 여론몰이는 두드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