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흐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다시 그쳤다.
그덕에 일하는 내내 시원해 좋았다.
시간은 벌써 해질녘이다.
평소에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사진도 종종 찍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이다.
맑은 공기덕에 노을이 예쁘다.
그리고 유별나게 튀는 건물이있다.
주변은 어두워지는데 그 한 건물만 금빛이고 밝다.
63빌딩...
신기해서 한컷!
예뻐서 한컷!
2020.7.10(금)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가족STORY > 부모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검진 (0) | 2020.12.14 |
---|---|
요상한 하늘, 불타는 구름 (0) | 2020.07.26 |
10년에 1번씩 볼수있는 일식 (0) | 2020.06.29 |
민들레 (1) | 2020.04.15 |
하늘에 닿은 레일(?) (1) | 202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