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사이좋게 사진 한장을 찍었다.
뭐 반 강제로 찍었지만
이사진 보고 있으면 뿌듯해진다
'나 정말 아빠 맞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하고 새롭다.
한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
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다^^*
내 아내와 내 딸도 날 응원해주고 있다^^*
2007-05-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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