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STORY/부모공간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치원 숙제는 애들 숙제아닌 부모숙제! 유치원에 다니는 7살 딸아이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가왔다고 애들 엄마가 말을 전한다. "어머님 이번주에 발표수업이 있는데 발표이후에 교실에 부착하려하니 발표자료를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다른 어머님들 만들었던 사례를 상세히 전해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꼈나보다. 이말을 듣고 나도 내심 부담을 느꼈고, 다른부모들은 어떻게 만들었나 인터넷을 먼저 뒤졌다 자료 한점을 못찾았고 힘들었다며 활용했던 책들 소개 뿐이다. 왕년 홍보 좀 해본 경험으로 접근해 팝업북처럼 만들자, 입체적으로 만들자며 방향을 못잡고 있자 애들 엄마 시간없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애들 엄마와 합의한 발표자료다 아마도 밤을세며 5시간은 넘게 걸린덧같다. 짜잔~ 완성된 발표자료를보라 요즘 유치원 과제는 애들이 아닌 완전 부모들 과제다 가을이다..멀리가지 말고 주변에서 여유를 찾자! 산에 가야한다? 멀리가야한다? 지금까지 가을하면 단풍을 보기위해 산에가거나 관광지를 가거나 하면서 단풍놀이를 했던것 같은데.. 우리주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뽑내고 있다.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흔한 거리인데... 노랑, 빨강, 주황 그리고 낙엽까지...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본다. *** 집사람이 애들 유치원 하교할때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감동, 아빠 카네이션이요 젖꼭지에 달아드릴께요... 딸 지수가 어버이날이라고 유치원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져왔다. "아빠, 젖꼭지에 달아드릴께요-" 카네이션과 엄마아빠주려고 선물을꺼내든다 내선물은 양말,엄마선물은 메뉴큐어 2개 아이들이 챙겨주는 첫 어버이날 선물과 카네이션 아침에 감동 잔뜩 먹고 출근했다 애들아 고마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웨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을 덜 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데 관심을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 다니고 더 많이 껴 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의 시 중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월 2일 개학 3월2일 6살, 4살된 우리집 큰딸 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교한다. 큰딸은 어린이집에 이어 작년 유치원생활이 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유치원을 가려한다 둘째 시후는 첨으로 부모 품을 떠나 어린이집생활을 하게된다 누나를 보면서 이미 유치원(어린이집) 생활을 하는 어린이처럼 행동하고 있었다는듯 친구들이 때렸다는 둥 선생님이 이랬다는둥 그래서 누구보다더 적응을 잘할것으로 생각했다 첫날도 그랬다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누나랑 밖에 나간다는 생각이 들떴는지 싱글벙글했다 버스에 탈때까지 그랬다 어린이집 생활 3일째 되는 날 시후 어린이집에 안가겠다고 울고 때를쓰기에 맘은 상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오늘도 버스에 태워 보냈다 요 3일간 적응상태를 보기위해 점심 전후에 데리러왔다 선생님 말씀이 첨엔 서먹했는데 곧잘 자.. 난 지수 아빠 지수와 사이좋게 사진 한장을 찍었다. 뭐 반 강제로 찍었지만 이사진 보고 있으면 뿌듯해진다 '나 정말 아빠 맞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하고 새롭다. 한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 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다^^* 내 아내와 내 딸도 날 응원해주고 있다^^* 2007-05-13 23:02 4월 18일, 저에겐 특별한 날입니다. 아내의 진통을 지켜보았습니다. 한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았습니다. 4월 18일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진통을 지켜보면서 산모 못지 않은 진통을 느꼈습니다. 눈에 맺힌 눈물을 참아냈습니다. 오랜 진통 끝에 비록 제왕절개 하였지만 이과정에서 또 다시 가슴의 진통을 느꼈습니다. 이번엔 눈물을 참아낼수 없었습니다. 아내가 진통을 할때엔, 제가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라도 눈물을 참아낼수 있었지만, 수술 과정에서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서명뿐이라는게 서글펐습니다. 수술실에서 한 아기가 나왔습니다. 예쁜 딸입니다. 저를 보더니 울더군요 잠시후, 아내가 나왔습니다. 역시 저를 보고 웁니다.(아내의 눈믈을 다시볼수 있게되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젠 아내와 아기. 이두 사.. 아빠가 된 기분 어떠냐고요? 말로다 표현 할수 없습니다. 지난주 수요일(18일) 예쁜 딸을 본 후 오늘에서야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아빠가 된 기분이 어떠냐고들 묻습니다. 솔직히, 병원에 있는 동안은 실감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와이프랑, 우리 아가 건강만 바랄 뿐 이였죠.. 오늘 퇴원 했습니다. 아가가 내 품에 안기는 순간, 묘하더군요.. 아가가 웃습니다.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이미 전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군산에 내려와 예쁜 딸을 출산한 와이프에게도 감사하고, 학교와 시민연대에서 친분을 맺은 여러 회원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따스한 말한마디, 그리고 따스한 관심으로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연락을 못 드린 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맘으로 저희들, 그리고 예쁜 아가에게 건강하고, 열심히 살라며 기도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