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STORY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에 1번씩 볼수있는 일식 2020년 6월 21일 17시경 10년에 한번씩 볼수있다는 일식이 진행되었다. 태양과 달과 지구가 일직선 상태로 중간에있는 달이 태양을 가리면서 생기는현상을 말한다. 옛날학창시절 흔한 도구가 없을때 과자봉지를 이용해 태양을 보면 달이 태양앞을 지나가는 광경을 볼수있다. 때아닌 일찍 찾아온 더위를 뒤로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은 마음에 옥상으로 거리로나오라고 제촉한뒤 과자봉지를 뒤집어 써보라 했다. 반신반의하며 태양을 보던 아이들 초승달(🌙) 처럼 보이는 태양을 보며 신기해 한다. 이런 일식을 찍어보고싶다는 아들 너무밝어 눈버린다면 이번엔 내가 반신 반의(?) 하며 지켜보는데 아들이 신기하다며 태양은 밝은데 렌즈에 비친 그림자(?)엔 달모양이 정확히 보인다며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어대길레 나도 신기해서 찍어.. ((축))개업했어요 코로나로 나가지 못하는 애들 다행히 애들끼리 잘논다 비록 집에서 개업이지만 하루에도 상호명이 자주바뀐다. 기회가 닿으면 우리집에오셔서 고민상담도받고, 식당에서 밥도먹고~ㅋ 민들레 하늘에 닿은 레일(?) 무엇일까요? 아파트에 레일이??? 얼핏보면 놀이기구 같기고하고 아파트 옥상까지 쭉 뻣은 고가사다리다. 일하다가 맞이한 광경 맑은하늘에 하늘과 연결시켜줄듯한 지름길(?)... 요즘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사용중이다. ㅋ 딸이 졸업했다. 기회를 봤다(!)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후 6일 첫째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식에 모든 학생에게 특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미래아인슈타인상, 발표상, 미래축구인상 등 6년동안 아이의 잠재력을 봐왔던 선생님들이 만든상이다. 시상식이 끝난후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평소 이런거 잘 안듣는데 이날따라 선생님 말씀이 귀에들어온다. 1. 펭수의 등장 2. '기회'에 대한이야기 펭수부터듣긴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패스 기회에 대한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리스에는 실제로 '기회'라는 동상이 존재한다로 시작했다. "그 동상의 모습은 앞머리는 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 심지어 발에는 날개까지 있습니다." 우습게생긴 이 동상은 나름 이유가 있었다. "나의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 이름도 모르는 꽃 이름도 모르는 이 꽃만보면 찍고싶어진다. 쬐그만한게 선명하다. 간결하고 예쁘다. 비온뒤에 발견했는데... 물방울까지... 이뻤는데 사진만 찍으면 이쁘대로 느낌을 주지못한다. 주변에서도 많이느낀다. 자연은 주변은, 사람은 이쁜데 카메라가 다 담아내지 못한다. 그느낌만 간직하려 찍어댄다. 오늘도... (2019. 7. 27) 라파엘(박시후♥) 복사단 입단식 2019.7 20 범계성당에서 복사단 입단식이있었다. 일한다고 미사는 건너뛰고 다행히 입단식엔 참석했다. 모두 훌륭한 일꾼들되길... 봄이왔다. 민들레 도 날린다. 민들레 피는 봄이왔다 싶더니 바로 여름날씨네.. 막내딸이 집밖에서 놀다 발견한 주변 민들레... 그리고 막둥이... 봄이왔다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은 가고 봄이왔다. 내 몸과 마음보다 더 주변이 먼저 봄을 맞이해준다. 간단히 옷을 입고, 아이들과 사진찍기놀이를 했다. 우는 아이들 모습이 꽃보다 더 이쁘다. V30으로 사진 찍었어요 비온다...낙엽 떨어졌다 미세먼지가 하늘가득 채워 차량운행도 2부제시행도하고 노후경유차량은 서울진입도 제한한다고한다.. 그리고 내리는 제법 많은 양의 비 이 비로 모처럼 깨끗해졌다고한다. 하지만 울긋불긋, 노랗게 물들은 단풍잎이 다 떨어졌다. 일하다 말고 떨어져있는 낙엽 촬영에 들어갔다... 운치도 있지만, 혼자보기에도 아쉽기도하고... 이제 추워지겠지... 그나저나 비그치고 더심한 미세먼지가 온다는데... 지금도 목이아프네. calligraphy 딸이 학교에서 미술시간 배운 캘리그라피 딸이 칠판에 걸린 자신의 작품을 가족에게 보내옵니다. . . . "오늘 하루를 잘살자" . . . 오늘 하루를 잘 살았는지? 나름? 부끄러워지네요... (학교선생님께서 딸 작품을 사고 싶을정도 라며 칭찬해주셨다는데... 저도 기분좋아하는 딸 더 칭찬해주었습니다...) ※ 딸 지수작품 시간... 지나간다. 지나간다. 나와 당신의 시간은 똑같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은 정해졌다. 조건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열심히 뛰면 빠르게 지나가고 잠깐 주편을 보기위해 멈춰있으면 시간도 무뎌진다. 우리에게 조건은 같다. 그것으로 우리는 만족 할수 없지만, 불평도 할 수 없다.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린 그 시간... 우리 지금 깨달았다면 헛되이 보네지 말자. 지금 이 시간을... 2018년 11월 1일 박종진 막내 병원진료 시간을 기다리며 써봅니다. 경품응모권 당첨! 얼마전 동네 시장에서 활성화 차원으로 진행하고있는 경품권행사에 참여했다. 안양시 호계시장 피자캐슬(시장피자)에서 피자 2판사고 응모했는데, 상인회에서 문자가 왔다. 2등 당첨됐다고... 휴무날인 오늘 시장에나와 상금 수령 시장에서만 활용가능한 상품권 1000원권 100장 100,000원이다. 기분탓에 다시 피자 2판사고, 경품도 응모했다. 별 기대도 안했는데.. . 의외인 곳에서 기쁨을 얻고간다. 기분 조읏다. 나름~! 노량진 어느 골목이다. 이보다 좋은 스카이 라운지가 따로있을까? 전망좋다.. 남자로 살아간다는 건... 남자로 살아간다는 건... 남자나이 28살 대학교 졸업 후 어렵게 취업한 나의 첫 직장 행복하다 월급 200만원 연봉 2400정도 받으면서 첫 사회진출 친구들에 비해 빨리 취직한 느낌도 들고 나는 성공의 한걸음 더 빨리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지내다보니 남들 갖는 차도 갖고 싶어서 구입한 아반떼md 1800만원 월급 200에 핸드폰요금 10만원 보험비 10만원 차 할부금 40만원 기름 값 30만원 식대비 20만원 빼고 나니... 남은금액은 70만원 선 나름 저축한다고 은행에 적금 50만원짜리 1년 만기적금을 했다 3년이 지나고 이제 대리 승진했다고 월 급여는 240만원 차 할부금 40만원 기름 값 40만원 여자친구 생겨서 좀 더 나가는 것 같다 핸드폰비 10만원 보험비 10만원 식대비용 40만원 적금 50..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 유치원 숙제는 애들 숙제아닌 부모숙제! 유치원에 다니는 7살 딸아이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가왔다고 애들 엄마가 말을 전한다. "어머님 이번주에 발표수업이 있는데 발표이후에 교실에 부착하려하니 발표자료를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다른 어머님들 만들었던 사례를 상세히 전해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꼈나보다. 이말을 듣고 나도 내심 부담을 느꼈고, 다른부모들은 어떻게 만들었나 인터넷을 먼저 뒤졌다 자료 한점을 못찾았고 힘들었다며 활용했던 책들 소개 뿐이다. 왕년 홍보 좀 해본 경험으로 접근해 팝업북처럼 만들자, 입체적으로 만들자며 방향을 못잡고 있자 애들 엄마 시간없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애들 엄마와 합의한 발표자료다 아마도 밤을세며 5시간은 넘게 걸린덧같다. 짜잔~ 완성된 발표자료를보라 요즘 유치원 과제는 애들이 아닌 완전 부모들 과제다 가을이다..멀리가지 말고 주변에서 여유를 찾자! 산에 가야한다? 멀리가야한다? 지금까지 가을하면 단풍을 보기위해 산에가거나 관광지를 가거나 하면서 단풍놀이를 했던것 같은데.. 우리주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뽑내고 있다.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흔한 거리인데... 노랑, 빨강, 주황 그리고 낙엽까지...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본다. *** 집사람이 애들 유치원 하교할때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유치원숙제] 시후 주말지낸이야기 지난주에 이어 둘째 시후 유치원 과제가 집에 도착했다 시후도 주말지낸이야기 발표라고한다. 셋째 서현이 몸상태가 너무 않좋다. 목이 많이 부어 열이 나 주말지난 이야기를 극장에서 영화 '아이언맨3' 보는것으로 때우려고 했는데... 다행히 서현이가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래서 찾은곳은 5월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군포철쭉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동산전체가 철쭉으로 가득채워져 있는게.. 도심속에서 이런곳이 다 있구나 하는 환상속에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너무 욕심을 냈나? 너무 많이 걸었다... 애들도 어른들도.. PPT제작을 애들 등교보내고 아침에 제작해 메일로 보냈다.. 아휴~ ▲ 2013.5.4 아이언맨3를 찾기위해 평촌CGV에 찾았다. 애들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 [유치원과제] 지수 주말보낸이야기 "주말보낸이야기"... 유치원다니는 딸아이 숙제다. 월요일 아침 친구들 앞에서 주말보낸 이야기를 그림일기, 사진, PPT 등 자료를 활용 해 발표하는 수업이다. 2013. 4.27 고양 꽃박람회에 다녀왔다. 그리고 PPT를 제작하여 메일로 보냈다.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